가격은 12만 원 정도 구매했어요. 가격은 일반 매직키보드보다 2만원이 더 비쌉니다. 보기에 좀 더 깔끔해서 저는 이쪽을 선호합니다. 더불어 기존 제품이 바닥과 키보드 사이의 공간이 있었던 것과 달리 매직 키보드는 밑면 전체가 바닥과 밀착돼 놓았을 때 좀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ShiftSpaceKey에는 아래와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 jwShiftSpaceKey를 실행할 때 기능이 꺼진 상태로 시작했다가 기능 켜기 메뉴를 선택해야 기능을 켜려면 그림에 표시한 옵션을 체크하세요. 예를 들어 페이지에서 작성하던 문서를 공유하면 메시지에서 협업 기능으로 실행할 수 있다. Launchpad를 실행할 때 굳이 클릭하지 않아도 트랙패드의 '엄지 및 세 손가락 오므리기' 제스처를 사용하면 바로 실행할 수 있어요. 처음 키보드와 마우스, 트랙패드의 충전 포트를 아이폰과 같은 라이트닝 포트로 변경했다고 들었을 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사용하다보니 애플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은 배터리 관리가 무척 편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숫자 키패드 버전이 그 레이아웃만큼 더 긴데, 그 길이가 대략 트랙패드의 길이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트랙패드 세트를 나란히 놓으니 그 차이가 가늠이 되시죠? 매직키보드 with 누메릭 키패드 (Apple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의 전체 길이가 무선 키보드, 매직 트랙패드 1을 연결한 것과 동일합니다.


새로운 기본 애플 매직키보드 with 누메릭 키패드 (Apple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는 기존 매직 키보드에서 10키 키패드와 방향키, 펑션 버튼 영역을 확장한 제품입니다. 새로운 애플 매직키보드 with 누메릭 키패드(Apple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는 2017년형 아이맥이 한국에 정식 판매를 시작한 뒤 약 몇주 후부터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000,000장의 음반이 판매되었다. 키크론 K4는 키크론만의 노하우가 담긴 독창적인 100키 풀배열로 기존 104키 키보드 모델 대비 약 15% 공간 절약에 성공헸다. K4는 K2와 같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풀사이즈에 맞게 변형된 모습을 보여준다. 키크론 K4는 맥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맥의 멀티미디어키 레이아웃이 그대로 적용돼 있다. 윈도우와는 다르게 맥 OS는 다른 키배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맥북 키보드 레이아웃에 맞는 키보드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맥북 자체가 또한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키보드에 이만큼 투자하기에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기존 무선 키보드에 비해 새 매직 키보드는 최대 높이가 절반 정도로 낮아져서 장시간 사용할 때 부담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누타입(NuType) F1 키보드는 최대 3개의 다른 장치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 크롬이나 크로미엄 엔진을 사용하는 앱에서는 캐럿 위치를 알 수 없어서 이전처럼 윈도우 밖에 표시됩니다. 한영 모드를 윈도우 밖에 사각형으로 표시되던 것을 가능하면 캐럿 밑에 놓이도록 했습니다.


쉬프트 스페이스키로 한영 전환해 주는 윈도우 프로그램 jwShiftSpaceKey 3.2입니다. jwShiftSpaceKey는 한영 전환 외에도 한자키, 최상위 윈도우 만들기 등 몇 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한영 알리미로 키보드 입력이 한글인지 아니면 영문인지를 조그만 윈도우로 보여 줍니다. ▲ jwShiftSpaceKey 기능을 끄려면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을 왼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에서 "기능 멈춤"을 선택합니다. 아래는 jwShiftSpaceKey 사용 방법입니다. 게임이나 다른 앱을 사용 중에 방해를 받을 때 잠시 jwShiftSpaceKey의 기능을 끕니다. 최신 키보드답게 C타입 단자를 지원하는 것은 큰 장점으로 생각되는데, 맥북프로 16인치같은 경우 C타입 USB단자만 있는 등 앞으로는 C타입 USB단자가 지속적으로 사용 될 것으로 보여 호환성 측면에서 큰 장점이 된다. 키크론 전 제품은 맥, iOS, 윈도우,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완벽 호환되고 한영 각인 키캡이 기본 적용돼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최신 스텝스컬쳐(Step Sculpture) 2 키배열 디자인과 6도의 타이핑 앵글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에도 사용자의 손목 부담을 줄였다. 새로운 매직 키보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키보드보다 디자인과 키감에서 확실히 개선된 것이 느껴졌고, 낮아진 높이가 손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매직 키보드가 4방향 버튼이 무척 작아서 조작하기 어려워 우선 넉넉한 방향 버튼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었고, 문서 작업이 많은 분들은 우측 키패드가 작업 효율을 크게 올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확연히 넉넉해진 방향 키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무접점의 느낌을 꽤 괜찮게 느낄 수 있으며 기대에 비해 상당히 좋아 깜짝 놀랐습니다. 전원 방식의 차이로 AA 건전지를 삽입하는 기존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신형에 비해 높이가 높습니다. 기존 제품의 경우 AA 건전지로 전원을 공급했기 때문에 높이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내장 배터리 방식의 매직 키보드는 높이를 낮추는데 비교적 자유로웠겠죠. 배터리 완충했을 때, 백라이트를 켜진 상태에서는 10일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라이트닝 포트를 통해 충전하는 내장 배터리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또, T2 칩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게 된 것 역시 긍정적인 부분이다. 2만원을 추가하면 오른쪽에 숫자 키보드와 각종 펑션키가 추가되고, 4방향 버튼도 훨씬 더 크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니 가격대비 매우 좋은 옵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 잠금화면이 풀릴 때 모든 윈도우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보완해서 좀 더 빠르게 윈도우를 감출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잠금화면을 로그인하여 풀기를 했을 때 모든 윈도우를 최소화 시킵니다. 어떤 윈도우를 항상 화면 위로 올려 놓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활성화된 윈도우를 "최상위 윈도우로 만들기 핫키"를 누를 때마다 화면 맨 위로 올려 주거나, 이전 상태로 돌려줍니다. 또한, "최상위 윈도우로 만들기 핫키"는 다른 키 조합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클립보드에서 양식을 제거하고 글만 붙여 넣기하는 Ctrl-Shift-V 핫키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파워포인트의 서식 붙여 넣기 핫키와 같아서 불편하시다는 말씀에 따라 키 조합을 변경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윈도우에서도 이렇게 직관적으로 수정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면 좋지 않을 까 생각을 합니다.